(어린이)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마9:35~10:8)-2026.6.14.성령강림절 후 셋째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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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MRtAqNU29GI?si=Nv2dQWZbSTvA99Su
(본문 중)
이 뿐만이 아니예요.
과거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엄청나게 성장했답니다.
목사님의 아버지 세대,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할아버지 세대의 우리 나라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어요.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의 인식도, 문화도, 경제도 큰 성장을 했고, 지금은 풍족한 나라 중 하나가 되었어요.
목사님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리 나라 사람들이 근면 성실한 것도 있지만, 나라의 많은 부분에 교회의 영향이 있었거든요.
이것은 누구도 쉽게 부정할 수 없어요.
교회는 사람들의 정신과 생각을 바꾸어 놓았고, 많은 신앙인들이 사람들을 이끌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안창호, 이상재, 김구, 유관순, 함석헌과 같은 사람들이 나라를 이끈 대표적인 기독교인들이에요.
이 외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열심히 활동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들은 꽤 괜찮게 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어려울 수 있어도, 과거보다는 안전하게 또 풍요롭게, 또 복음 가운데서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의 복음서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셨어요.
그들이 목자 없는 양 같이 고생하고 지쳐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제자들에게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다. 그러므로 너희는 주인에게 추수할 일꾼을 보내 달라고 간청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열 두 제자를 부르셔서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어요.
열 두 제자들은 권능을 받았어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고치고, 약한 것을 강하게 했어요.
모든 것이 예수님의 능력이었고, 은혜였어요.
열 두 제자의 능력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냥 받은 능력이니 그냥 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에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은혜 아래, 지금 우리 나라는 평안하고 풍족한 나라가 되었어요.
이것을 위해 목사님이 또 여러분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거저 받은 거예요.
그러니 우리도 거저 주어야 해요.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받은 것을 나누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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