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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냉수 한 그릇(마10:34~42)-2026.6.28.성령강림절 후 다섯째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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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임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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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B7y5RobExJs?si=McKto3zON3LHiUmR


(본문 중)


우리 나라 속담에 빈 말이 냉수 한 그릇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어요.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거 같아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것보다는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것이 낫다는 말이에요.

아무리 좋은 말을 한다고 해도, 그 말에 실천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래서 크리스찬에게는 늘 행동이 따라와야 해요.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고 성경 말씀을 늘 입에 달고 살지만, 이웃을 위해 내 것 하나 나누지 못한다면, 그것은 가짜 신앙이고, 가짜 크리스찬이에요.

진짜 크리스찬은 말도 행동도 신중하게 해야 해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넓게 가지고, 친구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양보도 하고, 도와줄 줄도 알아야 한답니다.

 

특히 같은 크리스찬 안에서는 더 베풀 줄 알아야 해요.

이 세상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가난한 자들을 돕는 사람들, 고아를 돌보는 사람들, 재해 당한 지역을 복구하는 사람들, 영양 실조나 감염병의 회복을 위해 애쓰는 의사들, 그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해외에 나가 있는 여러 선교사들

그런 사람들이 참 많이 있어요.

그들은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일을 위해 지원하는 것이 우리 교회들이 할 일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 교회의 기둥이 될 여러분들이 할 일이랍니다.

 

지금은 우리 친구들이 아직 어리니까 물질적인 지원은 할 수 없어요.

교회에서도 우리 친구들에게 그런 것을 원하지 않아요.

하지만 어려도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요.

바로 기도예요.

그래서 목사님은 우리 친구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웃을 위해서, 또 이웃을 돕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를 바래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선교와 구제와 의료와 봉사의 일들이 잘 되기를

우리의 교회들이 그들을 돕는 일을 멈추지 않기를 어른들과 함께 기도해 주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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