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예쁜 것보다는 바른 것(막13:1~13)-2024.11.17.교회력 마지막 둘째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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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상 https://youtu.be/E5g4uW1ciMU?si=ApKeStwYTRHjdvxQ
(본문 중)
목사님은 가끔 뉴스에서 아이돌 학폭 사건에 대해 들을 때가 있어요.
유명한 아이돌들이 학교 다닐 때 학교 폭력을 행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학교 폭력에 관련된 아이돌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되요.
시간은 지났지만 사람들이 용서하지 않는 거예요.
더 이상 아이돌을 할 수 없게 된답니다.
외모도 이쁘고, 실력도 좋아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과거에 자신이 한 짓 때문에 모든 인기가 사라지다니… 너무나도 아깝지요?
수 년 동안 연습하고, 인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과거의 잘못된 행동이 자신의 발목을 잡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외모와 실력만이 아니라 성품도 중요한 것이랍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겉을 꾸미는 것도 좋지만, 속을 바르게 하는 것도 꼭 필요한 것이에요.
겉모습 보다 속마음이 좋아야 사람들에게 길고 오래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답니다.
예수님 시대 때 성전도 그랬어요.
당시의 랍비들은 “성전의 건축양식을 보지 못한 사람은 화려한 건축물을 못 본 셈이다”라고 말하고 다녔어요.
그만큼 성전은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게다가 성전은 84년 동안이나 증축되고 있었어요.
즉 성전을 84년 동안 꾸미고 있었다는 것이에요.
우리 양주 교회를 이렇게 새로 꾸밀 때, 2달 정도 걸렸어요.
그런데 84년 동안 성전을 꾸미다니!!
보기에는 정말 멋있고 대단한 성전이었어요.
하지만 예수께서는 이런 대단한 성전이 무너져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왜냐하면, 겉모습만 훌륭했기 때문이에요.
성전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성전을 통해서 사람들은 하나님께 용서를 받고, 가난한 사람은 구제를 받았어요.
그러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성전은 자기의 역할을 하지 못했답니다.
부자들은 성전에서 자신의 헌금을 자랑했고, 가난한 사람은 헌금이 적다고 창피를 당했어요.
성전의 헌금은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정치인들의 배를 불리는 데 사용되었어요.
수많은 장사꾼들이 성전에서 장사를 했고, 성전에서는 기도소리가 들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수께서는 아무리 성전이 훌륭하게 지어졌다고 해도 무너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성전의 성전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바르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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