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확장되는 복음 '자유'(눅4:31~44)-주현일 후 넷째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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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영상 https://youtu.be/Y9WnltEOBy4?si=FjMeetM9Agi7UD5s
(본문 중)
오늘의 복음서의 배경은 가버나움의 회당입니다.
지난 주 복음서와 이어지는 말씀인데, 예수께서는 나사렛에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이 되자 회당으로 가셨고, 그 곳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권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놀람은 다른 일로 전이됩니다.
회당 안에 있던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소리 지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33~34절의 말씀입니다.
“회당에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있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오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신기하게도 귀신은 자신들이 쫓겨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지 않으셨는데도 자신들의 존재를 드러냈습니다.
만일 그들이 자신들을 감추었어도 쫓겨났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메시아는 우리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복음서였던 누가복음 4장 18절과 19절에는 이런 말씀이 쓰여져 있습니다.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사야의 예언이었고, 예수께서는 이 말씀을 읽으시고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우리들을 자유롭게 하시는 것, 이것이 메시아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회당의 귀신은 자신을 드러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회당에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는 메시아의 자유, 주의 은혜가 임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귀신들린 사람은 예수님으로 인해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치유가 일어난 뒤, 예수께서는 곧 회당 밖으로 나오십니다.
그리고 시몬 베드로의 집으로 가십니다.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곳에서도 메시아의 자유, 주의 은혜가 임합니다.
예수께서 열병을 꾸짖자 시몬의 장모는 병으로부터 자유를 얻습니다.
귀신에게 눌린 자만이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닙니다.
질병 가운데서도 자유를 얻습니다.
포로된 자, 눌린 자들은 모두 예수 안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회당 안에서든, 회당 밖에서든 관계 없습니다.
예수님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서든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해 질 무렵이 되자, 가버나움의 사람들은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옵니다.
귀신들린 사람들도 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눌린 것으로부터, 잡힌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신앙 생활을 한다는 것,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유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어느 것에서도 얽매여 있지 않습니다.
죄나 죽음도 우리를 옭아맬 수 없습니다.
귀신이나 사탄이나 심지어 율법도 우리를 두렵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은혜의 해가 우리에게 임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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